윤주호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매출액은 746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44%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인크레더블 버거’ 영향으로 전체 햄버거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맘스터치’, ‘붐바타’ 등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매장은 올해에도 확장 여력이 존재한다. 윤 연구원은 “맘스터치는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나 경쟁사 대비 확장 여력이 존재한다”며 “수도권 중심의 점포 확정 전략도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어 “붐바타도 기존 화덕피자에서 샌드위치 중심으로 재편해 올해 말 30개까지 늘어날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