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연구원은 “고객사의 멀티플 카메라 채용 확대로 지난해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해왔다”면서 “하반기 플래그십 생산량은 기대보다 낮지만 중고가 보급형(A시리즈) 스마트폰 카메라의 스펙 향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향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3D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수의 센서 모듈 제품군을 보유한 파트론에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