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품격과 실속 모두 챙기는 ‘연양갱 선물세트’ 출시

1만원대 합리적인 가격…20개입으로 알찬 구성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설 선물 제 격


해태제과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새로 구성한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명절 동안만 2만 세트 한정판으로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세트는 팥으로 만든 오리지널 양갱 10개와 국산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맛 10개로 구성됐다. 1만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20개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알차다. 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한 패키지도 눈에 띈다. 겉 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꾸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 “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명절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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