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인베스트먼트는 2012년 설립된 신기술금융회사로 교육, 소프트웨어, IT 분야에 투자해왔다. 알츠하이머 진단회사인 피블바이오, 피부암 진단 기술기업인 스페클립스 등 바이오 메디컬 분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500억 규모로 조성되는 한국성장금융 청년 일자리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메디컬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분야 뿐 아니라 일반 의료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민 메디퓨처스 대표는 “메가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메디컬에 대한 이해와 우수한 전문심사역들을 보유한 투자사”라며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언자로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