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사업장장이 장종태(〃세번째) 서구청장에게 설날 떡국 떡’ 및 ‘사랑의 빵’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 및 ‘사랑의 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떡국떡 1,000kg(600만원상당)과 ‘사랑의 빵’을 재료구입비(600만원)를 전달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애우들을 위한 영화관람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