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회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가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8주년을 회고하는 백서를 2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날 서울 중구 플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백서에는 ‘갈 가르치는 대학 사업 8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ACE+ 사업의 개요와 성과, 향후 ACE+ 사업의 발전 과제 등을 담았다. 부록으로 각계 전문가의 ACE+ 사업에 대한 소고도 담았다.
황 회장은 “ACE+ 사업은 대학 교육혁신의 중심에 있던 사업”이라며 “지난 8년간의 노력의 결과와 성과를 남기고자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