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가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튜버 윾튜브는 구독자 수가 60만 명에 달하는 파워 크리에이터로 하회탈을 쓰고 카메라 앞에 앉아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대한 이슈에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또한, 윾튜브의 수익에 대해서는 월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윾튜브가 운영했던 SNS 수입까지 합한다면 월 1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으리란 추측이 전해졌다.

윾튜브는 소위 잘나가던 시기에 월수입이 유튜브 수익만 따져도 월 5000에서 6,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운영하는 SNS 활동까지 합친다면 족히 1억 원을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2일 유튜브 방송에서 윾튜브는 “풍동특전사는 나였으며 내가 올린 과거 글을 찾아보니 내가 저 정도로 욕 먹어야할 쓰레기인 게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사과했다.

그는 과거 세월호, 천안함 등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물불 안 가리고 조롱하거나 비하하며 막대한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윾튜브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