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2019년 1월 금융통화위원회의 시작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행 연 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해 11월 30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1년 만에 인상했다./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