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FCA코리아가 진행한 ‘2018 세일즈 클럽 어워즈’에서 지난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마스터멤버 1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FCA코리아
FCA코리아가 지난해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직원들을 시상하는 행사를 열었다.
FCA코리아는 지난 2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보테가 라운지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FCA 코리아의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전국 12개 딜러사에서 총 3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8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되었다.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마스터 멤버, 이 외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2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스타 멤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마스터 멤버’에는 이우진·김하근 청담 전시장, 이활·구현모·정호재 분당 전시장 그리고 박병상·이재갑 부산 전시장, 현도경 제주 전시장, 최준영 대구 전시장, 류근화 서초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특별 장려금과 함께 지프 차량이 1년간 지원되며 마스터 멤버 전용 명함도 수여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에는 지프가 단일 브랜드로서 수입 SUV 3위에 오르며 주목할만한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라며 “이는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 낸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 “2019년에는 딜러사와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접점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