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46억 사기 무슨 일? 유명 지상파 드라마 작가가 소개해준 ‘사모펀드’…징역 7년 선고

정우성 46억 사기 무슨 일? 유명 지상파 드라마 작가가 소개해준 ‘사모펀드’…징역 7년 선고

배우 정우성의 과거 사기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2016년 한 방송작가에게 재벌들이 참여하는 ‘사모펀드’를 소개받아 투자금 명목으로 46억2600만 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작가는 1990년대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를 끈 여러 드라마를 집필한 유명 작가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 열린 항소심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으로 기소돼 징역 7년이 선고됐다.


한편, 22일 정우성은 영화 ‘증인’ 인터뷰 중 현재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을 이야기 하던 중 JTBC ‘스카이 캐슬’의 염정아를 이야기했다.

배우 정우성은 “얼마전부터 ‘스카이 캐슬’ 몰아보기중이다. 거의 다 따라잡았다. 염정아 배우는 정말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온 몸으로 입증했다. 예서 엄마, 미향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나?”고 전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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