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봉사단 단원들이 설명절 맞아 보훈공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 샤롯데봉사단은 24일 롯데쇼핑 노동조합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보훈공감’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령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따뜻한 명절 음식까지 더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2015년 대전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의 안락한 노후생활과 보훈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실천해 오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