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영림키친은 고급 주방 인테리어 비결을 도어 디자인과 빌트인 가전이라고 답했다. 주방 디자인을 선택할 때는 본인의 취향뿐 아니라 전체적인 집의 인테리어 컨셉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하며, 질감, 소재 또한 고려해야 한다. 영림키친은 트렌디하고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주방도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빌트인 가전의 여부도 고급 주방 인테리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빌트인 가전으로 주방을 꾸밀 시, 주방과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큰 가전기기들은 사라지고, 빌트인 가전으로 마치 맞춤 주방(Kitchen-fit)인 것처럼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바로 이 두 가지가 ‘스카이캐슬’ 속 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해당 업체는 가전기기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협력해 빌트인 주방을 선보이고 있어, 한서진(염정아 분)의 주방인 ‘레이나 화이트’, 노승혜(윤세아 분)의 ‘지오 그레이스톤’, 이수임(이태란 분)의 ‘마리스 화이트’ 그리고 진진희(오나라 분)의 ‘네오 그레이’ 모든 세트에 삼성전자 빌트인 가전이 함께 했다.
한서진의 화이트&골드 주방에서 특히 눈에 띄는 블랙 색상의 냉장고는 RT-248CCB(BRF425220APB)으로 셰프컬렉션 라인의 유일한 빌트인 T-type냉장고로 냉장고 저장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냉장실과 냉동실에 별도의 냉각팬이 있어 독립 냉각 기능, 외부에서도 어플로 냉장고 안을 확인 할 수 있는 내부 카메라가 있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이다.
차갑고 목표지향적인 한서진과 다르게 따듯한 감성을 지닌 이수임의 주방의 냉장고는 둘의 서로 다른 성격처럼 실버 색상의 셰프 컬렉션 TBI 빌트인 냉장고인 RT-247(BRS655140SR)이다. 자칫 투박할 수 있는 양문형 냉장고를 슬림하게 만들어 주방과 일체감을 줌과 동시에 외부 디스펜서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요리를 자주 하는 박사 출신 가정주부 노승혜는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비춰졌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에 걸맞게 냉장고, 오븐, 인덕션 모두 셰프 콜렉션 라인으로 꾸며졌다. 매립형 손잡이가 특징인 셰프 컬렉션 세미빌트인 냉장고 RT-244SCC(RB33J8797S4)은 미세정온 기술로 온도 변화를 최소화시켜 식재료가 가진 맛과 향을 유지시켜준다. 노승혜가 자주 사용하는 인덕션은 CI-4413CC(NZ63J9770EK)모델로써 보통의 인덕션과 다르게 푸른색 버츄얼 플레임(가상불꽃)으로 불꽃의 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특징이 있으며 온도조절 마그네틱 다이얼을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쉬워 청소하기가 간편하다.
홈쿠킹이 유행하면서 주방가전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븐도 셰프컬렉션의 EO-143CCD(NQ50J9530BS)로 빌트인 가전을 사용했다. 사용하기 쉬운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작동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림키친 관계자는 “현재 ‘스카이캐슬’처럼 빌트인으로 완성한 럭셔리 주방가구를 소비자 집에도 맞춤 설계하여 주부들의 주방 인테리어 로망을 실현해주고 있다. 본사 직영의 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인천 갤러리, 송파 갤러리를 방문하면 모든 제품이 실제처럼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에서 쇼핑하듯 인테리어를 고르고 전문 상담, 시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