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오늘 28일 VOD 서비스 오픈

할리우드 HOT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 주연의 범죄 실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바로 오늘(1/28)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실제 198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금융 사기 사건’을 소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흥미진진한 사건을 스크린에 그려냈다.


또한 이름만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처음으로 연기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사교계의 파티, 슈퍼카, 명품, 팝아트까지 1980년대 레트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은 물론, 엠마 로버츠, 제레미 어바인, 수키 워터하우스 등 매력적인 조연진이 가세해 풍성한 볼 거리를 선보인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바로 오늘 1월 28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TV, 옥수수, LG U+ 비디오포털, 네이버(시리즈), 구글 플레이, POOQ, 원스토어, 티빙, 곰TV 등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웹하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