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극한직업’과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 할까?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이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영진위 통합전산망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뺑반>이 개봉 하루 전인 1월 29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15.6%, 예매 관객수 68,560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1위에 등극했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른 <뺑반>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극한직업>과 함께 설 극장가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특히 <뺑반>의 예매 관객 수는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베테랑>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33,920명과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개봉해 흥행한 <공조>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28,534명은 물론, 배우들의 팀워크가 주목 받으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꾼>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28,763명까지 모두 넘어선 것으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기대케 한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뺑반>은 2019년 1월 30일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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