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5,268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446억원을 거뒀다.
김민경 연구원은 “올해 시간이 지날수록 보안상품 판매, 통합 보안 및 건물관리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이달 말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이 출시될 예정이고, CU와 GS25, 이마트 24 등 무인 편의점에 보안솔루션을 납품하고 있는 점 등이 호재”라고 설명했다. 건물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무인주차장 역시 현재 20개에서 올 한해 5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