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대표 이윤식)는 지난 주 구로 NHN한국사이버결제 (NHN KCP)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72(구로동) NHN한국사이버결제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로 NHN KCP와 기타 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NHN고도는 건물 2~3층에 새로운 업무 공간을 마련하고 관계사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N고도 이윤식 대표는 “NHN신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결제 업무 협업 및 업무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국내외 이커머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