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와 실기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발되면 팀별로 1~3개월까지 실제로 매장을 운영한다. 사업장 임대료, 교육과 컨설팅, 주방기구, 홍보비 등이 지원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상가로 이화여대 앞 거리가게 상인이었다가 자영업자가 된 이들과 지난해 공모를 거쳐 선발된 청년창업팀 등 42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