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규 단국대 교수,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저널리즘’ 주제발표


손태규(사진)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다음달 1일 서울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관에서 미래포럼 주최로 열리는 학문과 기술 융합 세미나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저널리즘’ 주제발표를 한다.

손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다양한 소통 관련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저널리즘학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커뮤니케이션 과학기술의 발전이 저널리즘의 위기를 가져오는 현상을 진단하고 그 대책을 논의한다. 또 저널리즘의 정체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의 융합 방안을 제시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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