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준호 김보라와 전화연결? 진지한 사과에 폭소, 둘째 임신에 “예빈이 닮았으면 좋겠다”
‘해투4’에서 정준호가 김보라에게 사과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등장한다.
‘해투4’ 녹화에선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준호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준호는 전화통화를 통해 김보라에게 드라마에선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전했으며 “딸인 걸 알았으면 수술을 바로 했을 것. 아빠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호는 둘째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으며 “둘째가 딸이라면 예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부인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