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S10은 지난 10년간 갤럭시 혁신의 완성인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을 시작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며 “최고사양을 탑재해 완벽한 사용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5G폰과 폴더블폰을 적기에 출시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