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0.26% 상승한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총 24조원 규모로 23개 철도, 도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예비타 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기조가 긍정적으로 선회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발표한 예타 면제로 침체됐던 건설, 철도 업종에 수혜가 전망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