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연구원은 “OLED 매출이 2017년 19.8%, 작년 33.4%을 기록했고 올해는 40.6%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대형 OLED 소재는 하반기 고객사의 광저우 신규 가동을 시작으로 물량 증가가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OLED소재는 다른 제품군과 달리 PI필름을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아 이론적인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며 “앞으로 OLED 전용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