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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해외건설협회는 2018년 한 해 외국 정부, 발주처 등으로부터 수상한 건설 및 관련 분야 주요 내역을 발표했다. 국내 4개 건설사가 싱가포르, 쿠웨이트,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총 23건의 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034020) 또한 체계적인 EHS(Environment-Health-Safety) 시스템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꾸준히 자율안전 활동을 전개해 온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발주처로부터 무재해 600만 시간을 달성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고의 시공능력, 우수한 기술력, 철저한 안전관리 능력 등을 발휘하여 진출국 정부와 주요 발주처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아 세계 유수 건설사와의 경쟁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