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롤러코스터주인 네이처셀(007390)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6.48%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지난달 31일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해 5월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식약처에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3상 계획을 제출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