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서울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19 서울(La Liste 2019 Seoul)’ 행사에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초소형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관광청의 주관 하에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 곳을 선정, 미식 정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르노 그룹은 2015년부터 ‘라 리스트’를 후원하고 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