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설..."할아버지·할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향하는 KTX에 오르기 위해 플랫폼을 걸어가고 있다. 부모의 손을 잡고 팔짝 뛰어오른 아이의 함박웃음에서 명절의 설렘이 가득하다. /권욱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