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간식'으로 귀성·귀경길 졸음운전 안녕!

돌코리아, 과일과 100% 과즙으로 구성된 '후룻컵'으로 영양소 섭취
CJ제일제당의 '맥스칩'·오리온의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으로 원물 간식 맛보기

즐거운 설 연휴지만 차가 꽉 막히는 귀성·귀경길은 고단하기만 하다.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잠을 청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휴게소도 들를 수 없는 지루한 상황이 오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과일, 원물 스낵 등 다양한 간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어떨까?

후룻컵/사진제공=돌 코리아

장시간 운전을 위해 물·커피 등 음료도 좋지만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할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귀성·귀경길에 적합하지는 않다. 대신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와 적당한 수분을 갖춘 과일 간식을 추천한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의 ‘후룻컵’은 100% 과즙에 돌이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과일 껍질을 벗기고 처리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상큼한 과일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포크가 동봉 되어 있어 차 안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자몽메들리컵’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일한 컨셉으로 과육의 크기와 용량이 작아 아이들도 한 손으로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볼도 있다.

맥스칩/사진제공=CJ제일제당
오리온(271560)이 파스타를 재해석한 신개념 원물요리간식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이다.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은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에 이은 마켓오 네이처 브랜드의 세 번째 제품이다.

파스타칩은 국산쌀과 통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파스타 요리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시즈닝 대신 실제 파스타 소스 레시피로 은은한 감칠맛을 살렸다. 긴 파스타면을 오독오독 끊어먹을 수 있어 지루한 차 안에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파스타칩은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어니언 토마토’,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머쉬룸 크림’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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