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운전을 위해 물·커피 등 음료도 좋지만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할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귀성·귀경길에 적합하지는 않다. 대신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와 적당한 수분을 갖춘 과일 간식을 추천한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의 ‘후룻컵’은 100% 과즙에 돌이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과일 껍질을 벗기고 처리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상큼한 과일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포크가 동봉 되어 있어 차 안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자몽메들리컵’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일한 컨셉으로 과육의 크기와 용량이 작아 아이들도 한 손으로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볼도 있다.
|
파스타칩은 국산쌀과 통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파스타 요리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시즈닝 대신 실제 파스타 소스 레시피로 은은한 감칠맛을 살렸다. 긴 파스타면을 오독오독 끊어먹을 수 있어 지루한 차 안에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파스타칩은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어니언 토마토’,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머쉬룸 크림’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