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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협소주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홍진경이 부부를 위한 주택을 방문했다.
방송에서 결혼 3년차 부부는 강아지와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테라스와 마당이 있는 집을 의뢰했으며 예산은 3~4억, 신사동까지 출퇴근이 용이한 곳이 조건이었다.
이에 김숙과 홍진경은 첫번째로 상도동 협소주택을 찾았으며 4층 구조의 협소주택 1층에는 개별 화장실과 주방을 갖춘 원룸이었다.
또한, 2층에는 대리석 바닥의 거실과 화장실이 자리했으며 계단 반대편에는 주방, 3층은 안방과 작은 방, 4층에는 다락방이 있다.
한편, 해당 집은 반전세로 2억 9천만 원에 60만 원으로 알려졌다.
상도동 협소주택 1층 개별 임대 추정 금액으로는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이었으며 김숙과 홍진경은 “1층 세를 놓으면 월세는 빠지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