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 모터스의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2층 ‘아우디 스포트 존’에서는 고성능 라인업 S와 RS를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의 서비스센터는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 공간을 함께 둬 인증중고차 담당 직원이 상주하며 원스톱으로 중고차 구매상담 및 차량 실물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동탄신도시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경기 남부권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 유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