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트레저 언제 데뷔? “단체, 분리 활동으로 비중 높여” 벌써 안구정화 ‘축하 전광판’
‘YG 보석함’ 연습생 13명으로 구성된 그룹 ‘트레저 13’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7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경쟁한 연습생들로 구성된 ‘트레저 13’을 한 팀으로 먼저 데뷔시킨다고 전했다.
또한, 양 대표에 따르면 ‘트레저 13’은 애초 7인조와 6인조 그룹으로 분리하여 데뷔시킬 것으로 알려진 바와 달리 13명의 멤버로 공식 데뷔 후 7인조 ‘트레저’와 6인조 ‘매그넘’으로 분리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양 대표는 원래 멤버들이 노래할 파트가 적다는 단점 때문에 ‘트레저 13’으로 선발하지 않고 두 팀으로 나눴으나 단체 활동 및 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과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Y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트레저’를 축하하는 일환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트레저 7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 속에는 ‘YG’s 4TH BOY GROUP “TREASURE”’라는 문구와 함께 각 멤버별 개성과 매력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yg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