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2049타깃 시청률 1위...팔라우편의 화려한 엔딩

채널A ‘도시어부’가 7일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2049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7일 밤 11시 방송된 ‘도시어부’는 타깃 시청률 2.291%(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당일 전체 종편 프로그램 중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라우에서의 마지막 낚시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새론은 87cm 참치 낚시에 성공하며 연속 황금 배지 획득에 성공했고 추성훈은 85cm 참치 포획에 성공해 2위에 그쳤지만 상어와의 역대급 사투를 벌인 노고를 인정받아 황금배지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의 타깃 시청률(닐슨, 전국기준)은 JTBC <너의노래는> 0.631%, TV CHOSUN <연애의 맛> 1.608%, MBN <최고의치킨>이 0.203%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와 이경규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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