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에서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 자란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쇼퍼홀릭 진진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