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한 번 낚아볼까


최호성이 8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17번홀에서 자신을 꿈의 PGA 투어에 서게 한 ‘낚시꾼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일부 갤러리들은 “사랑해요(We love you)”라며 최호성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페블비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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