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아웃도어·스포츠 용품을 제조하는 N사는 프랑스 빅바이어 P사와 앞으로 고기능성 스포츠용품에 대한 추가 상담을 통해 80만 달러 규모의 초도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광주에서 메쉬, 더블라셀 원단을 제조하는 D사는 ‘경기도 원단과 의류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트렌디한 의류 샘플을 전시해 관람객과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기간에 50만 달러의 현장 계약도 성사시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