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IPO 시장 활력과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증권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2015년 출범 이후 4년 연속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로 선정됐다. 우리투자증권 시절까지 포함하면 2011년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 선정이 시작된 이후 2012년만 빼고 매년 우수증권사 영예를 안았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 이래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