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온라인을 통해 거래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고객을 위해 온라인 리워드(보상)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리워드 프로그램은 이용을 신청한 고객이 자신의 거래실적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이 거래상품의 종류와 관계없이 한번의 신청으로 모든 상품군 거래에 대한 통합 리워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워드 대상 상품은 기존 해외 주식, 금융상품에 더해 국내 주식까지 포함되도록 확대했고 다양한 상품의 복합거래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를 할 경우 리워드를 더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 제도도 신설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