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언(사진 왼쪽) 충남테크노파크 원장과 박정현(〃오른쪽) 부여군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와 부여군은 1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충남 바이오소재 구축사업의 정책 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바이오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 정책개발 및 행정지원 ▦부여군의 바이오소재 산업화 추진 ▦기타 바이오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언 충남TP 원장은 “부여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서 충남도의 바이오소재산업을 성공적으로 사업화GO 산업발전 기반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GO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