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상승 주춤 → 순환장세 시작...중소형·산업재·저PER주 뜬다





깜짝 상승장이 주춤하면서 순환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상승 국면으로 한국 증시의 저평가 매력이 약해지면서 개별 종목, 업종, 사이즈 등에 따라 주도주가 바뀔 기미가 엿보인다는 관측이다.

증권가에서는 중소형주, 산업재 섹터, 여전히 몸값이 낮은 개별 종목 등을 눈여겨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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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최근 증권가에서는 대형주가 아닌 중소형주에 주목하고 있다.
산업재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이어 미국 정부도 인프라 투자 등 재정정책을 내놓으면서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밖에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저PER주, 증시 변동성이 커져도 배당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는 고배당주 등이 ‘옥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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