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유튜버로 변신! 파격 쌩얼 공개 “이제 씻어야겠어요” 세수 후 메이크업 방송

최준희 유튜버로 변신! 파격 쌩얼 공개 “이제 씻어야겠어요” 세수 후 메이크업 방송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24시 밀착 브이로그로 일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12일 최준희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 ‘준희의 데일리’ 채널에 ‘#2 Hello my first VLOG !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12분 29초 분량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이른 아침 ‘일어났으니, 이제 씻어야겠어요’라는 자막과 함께 세면을 시작했으며 말끔히 세수를 마치고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과 메이크업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첫 소개 영상’에서 “최근 두 달 동안 몸이 안 좋았다”면서 “루프스병으로 두 달간 병원에 입원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조금 나아져서 어제 퇴원했다”고 이야기했다.

루프스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여러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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