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은 무학에서는 ‘좋은데이’ 소주병(500만병) 보조라벨에 제로페이 홍보문구를 넣어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남은행과 농협에서는 전 지점에서 제로페이 접수창구를 마련해 가맹점 신청서 대행 접수와 홍보를 하기로 했다. 또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제로페이 울산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수수료 제로, 소비자에는 소득공제 40%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