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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 기증한 교복 사러 왔어요
입력
2019.02.14 17:53:08
수정
2019.02.14 17:53:08
14일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행사에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졸업생과 교복 판매 업체가 기증한 교복은 이날 1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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