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가 유황오리 전문점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 잠실점 20주년을 맞이하여 14일부로 매장을 이전 개장했다. 새단장한 놀부 유황오리진흙구이 잠실점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여 기존 매장보다 접근성이 좋아졌다.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국내산 유황오리가 주재료이다. 예부터 유황오리는 해독력이 강해 중풍, 고혈압,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건강식이다. 놀부의 30년 노하우가 축적된 유황오리에 인삼, 대추, 견과류 등 23가지 한약재와 찹쌀밥을 넣고 전통 진흙토기에 담아 특수 제작된 가마에서 섭씨 400도의 온도로 3시간 이상 구워낸 최고의 건강음식을 선보인다.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 잠실점에서는 다양한 오리 주요리, 후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세트 메뉴의 상차림 구성이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68,000원에 판매)이어서 손님 접대, 가족 식사, 상견례 등 다양한 모임에 적합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는 인기 메뉴인 통오리 훈제바비큐도 맛볼 수 있으며, 유황오리진흙구이와 훈제바비큐는 모두 방문포장이 가능하다.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 관계자는 “유황오리진흙구이는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훌륭한 건강식”이라며, “가족 및 지인들과 추운 겨울을 이기는 보양식으로 놀부의 유황오리 요리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