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복자들’
‘공복자들’ 노홍철이 팬티까지 벗고 몸무게를 재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신개념 위장 세트’를 찾은 공복자들과 반가운 창단 멤버 김숙이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복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인 위장 세트에서 변화한 몸무게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번 방송에서 꾸준히 각자의 방식대로 실천한 ‘생활형 공복’의 결과를 드디어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공복자들은 스튜디오에 삼삼오오 모여든 가운데 프로그램에 재합류하게 된 김숙은 공복자들의 공복자들의 환호 속에서 스튜디오에 들어선다. 달라진 공복자들의 모습에 “예뻐졌네!”라며 폭풍 칭찬을 건넸다.
한편, 노홍철의 충격적인 돌발행동이 스튜디오를 충격과 경악에 휩싸이게 한다.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몸무게를 측정하고 싶었던 노홍철이 팬티를 벗는 돌발행동을 보인 것.
특별 제작된 간이 탈의실 안에서 “100% 노홍철입니다!”라고 외치며 입고 있는 모든 것을 벗어 던졌고, 그의 깜짝 노출에 김숙, 권다현 등 공복자들이 놀라다 못해 스튜디오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한편, ‘공복자들’은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