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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영업 부채 432조..줄폐업 경고등
입력
2019.02.17 17:37:39
수정
2019.02.17 17:37:39
경기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베이비부머 은퇴 등이 맞물려 자영업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17일 서울 중심가인 종로의 한 상가에 임차인을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금융권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94만6,000명, 부채 규모는 432조2,000억원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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