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 면역증진 도움되는 암반파동욕장으로 호평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이 최근 고객 한사람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대적인 시설 리모델링과 암반파동욕장을 신설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은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공기도 맑고 주변에는 피톤치드가 활발히 생성되어 면역증진을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새로 신설된 암반파동욕장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통증이나 병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찾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암반파동욕이란 따뜻하게 데워진 옥으로 만든 돌 위에 편안하게 눕거나 엎드려 있는 것만으로도

그 외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 있다.

이 탄산온천에 몸을 담그면 처음엔 차가운 듯하면서 피부를 짜릿하게 자극하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기며 온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온천이다. 고혈압,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통풍,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저온의 탄산온천과 함께 이 호텔은 고온의 알카리 온천도 운영중이며, 설악산 한계령 해발 650m 고지대에서 옛날부터 자연 용출되어온 천연 온천수이다. 수질이 pH8.3으로 피부접촉 시 매끈매끈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칼슘, 나트륨, 중탄산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는 천연황토와 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해 원적외선 방출로 노화방지에 탁월하고 150~160도인 실내는 100% 소나무로 직접 불을 지펴 몸속 노폐물 배출, 기력회복, 신경통, 전신피로에 도움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주변 자연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며 심신의 안정과 수술 후 면역증진을 기대하거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면역증진 캠프’를 곧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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