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내 도예인들이 국내외 도자전시와 마케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품을 홍보하고 상호 교류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올해 5인 이상 등록도예인과 등록단체를 대상으로 10여 팀에게 행사장 임차비·홍보비·운송비 등 행사별로 200만∼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도자분야 발전기여도, 문화취약계층 참여행사, 신규 지원대상 등 조건에 따라 우선 선정대상으로 우대한다. 한국도자재간은 올해 도예단체 전시마케팅 행사 지원사업의 신청을 다음달 8일까지 받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