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대 축제’를 확대해 지난 2017년 도입한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는 도내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선정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21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수원화성문화제를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3∼6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