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가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 입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캔 2종(355ml, 500ml)과 50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화사한 벚꽃과 마주앉은 연인의 모습으로 봄의 정취를 듬뿍 담아냈다. 병 제품에는 분홍색 디자인 라벨을 적용하고 캔 제품은 전체 패키지 디자인을 달리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은 2월 3주 첫 출고 예정으로 전국 주요 상권 내 유흥업소 및 식당,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디자인의 스프링 에디션을 통해 봄의 정취를 즐기기 바란다”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색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