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에클레시아와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초 3개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꽃받침을 하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신혜의 서른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사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신혜는 “오늘 받은 축하와 응원으로 열심히 영화 찍을게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모두들 덕에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콜’에 출연한다. 2019년 개봉 예정.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