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에버글로우’ 춤추는 메인보컬 ‘미아’ 독보적 카리스마



베일에 싸인 에버글로우의 두번째 멤버 미아가 독보적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늘(20일) 에버글로우의 각종 SNS채널을 통해 두번째 멤버 미아의 크랭크인 필름이 오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에버글로우 멤버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름다운 아이’라는 뜻을 가진 미아는 에버글로우의 메인보컬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실력파 막내라인으로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절제된 영상미 속 숨막히는 열정의 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류석이라고도 불리는 1월의 탄생석 가넷의 강렬한 색감으로 시작하는 영상 속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미아의 표정과 퍼포먼스는 단 하나의 무대 위 어떠한 특별한 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미아만의 퍼포먼스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레드, 블랙, 블루의 강렬하면서도 짙은 색감은 미아의 숨막히는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해 앞으로 미아가 그려갈 에버글로우의 색깔과 콘셉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에버글로우의 메인보컬인 미아는 노래, 춤 모두 완벽한 실력파 멤버로 어떠한 장르의 곡도 소화가 가능한 타고난 가수다.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나는 아름다운 아이, 음악이 나오는 순간 눈빛부터 바로 바뀌는 아이 미아가 그려나갈 무대와 에버글로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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